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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FOOD] 직원 3명으로 시작…연 매출 50억
[장보고 FOOD] 직원 3명으로 시작…연 매출 50억
  • 강현규
  • 승인 2016.05.12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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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자동화시설 도입 / 오메가3 최대치 추출 / 위생설비도 대폭 늘려
▲ 장보고 푸드 작업장 모습.

김제 만경농공단지에 위치한 ‘장보고 FOOD’는 참기름, 들기름 및 기타 가공품 전문 생산업체로 동종업체 대부분이 영세한 소규모 형태로 낙후된 가공시설과 수작업에 의존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것과 달리 첨단 자동화시스템을 도입,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장보고 푸드에 따르면 현재 일본 수출을 위한 계약이 성사 단계에 있으며 향후 미국과 유럽,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도 추진할 계획이다.

장보고 푸드는 지난 2006년 설립 당시 3명의 직원으로 출발해 수작업 등 생산성이 떨어지는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하면서 판로 확보 등 경영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지속적인 시설 투자 및 판로 개척 등으로 생산량이 5배 이상 증가하며 지난해 50억원의 매출을 올릴 만큼 비약적인 성장을 했다.

장보고 푸드는 5년전 대형 한의원에 한약재료로 생들기름을 납품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진보된 저온압착제조방법을 연구해 생들기름을 제조하고 있으며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에 오메가3(α-리놀렌산) 함유량을 검사 의뢰한 결과 68% 이상 함유된 제품으로 판명될 만큼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보통 들깨에는 오메가3(α-리놀렌산)가 40%∼60%정도 함유돼 있으나 저온압착제조방법으로 제조한 생들기름은 들깨 고유의 오메가3(α-리놀렌산)를 최대치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을 중시하는 웰빙시대에 더욱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장보고 푸드는 직원들에 대한 철저한 위생교육을 중시할 뿐 아니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위생설비도 대폭 늘리고 있다.

실제 HACCP(식품의 안전성을 보증하기 위해 식품의 원재료 생산, 제조, 가공, 보존, 유통을 거쳐 소비자가 최종적으로 식품을 섭취하기 직전까지 각각의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해한 요소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과학적인 위생관리체계), 코셔(유대인의 율법에 상응하는 정결한 음식) 인증 등을 받기위해 전 생산라인의 시설 현대화 및 생산라인 재정비 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조만간 마무리 될 예정이다.

▲ 백금철 고문

특히 설비 자동화를 이루기 위해 기성제품이 없는 설비를 직접 설계 연구해 제조설비에 적용하고 있으며 특허 및 실용실안 등도 진행하고 있다.

백금철 고문은 “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자’라는 경영이념으로 지속적인 제조 기술·설비연구 등을 위해 군산대학교 가족회원으로 등록하는 등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선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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