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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지혜와 자비 가득하길"
"부처님 지혜와 자비 가득하길"
  • 은수정
  • 승인 2016.05.1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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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사찰 봉축법요식 거행
▲ 불기 2560년 부처님오신 날인 14일 전주 정혜사에서 오색 연등 아래에서 한 불자가 기도하고 있다. ·박형민 기자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지난 14일 도내 주요 사찰에서는 일제히 봉축법요식이 거행됐다.

이날 오전 11시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김제 금산사(주지 성우스님)에서 열린 법요식에는 나선화 문화재청장과 송하진 도지사, 김승환 교육감, 최규성·김성주 국회의원, 김광수·정운천·정동영·김종회 국회의원 당선자, 김승수 전주시장, 이건식 김제시장 등과 금산사 조실인 월주 큰스님과 김백호 신도회장, 불자 등이 참석했다.

월주 큰 스님은 봉축법어를 통해 “참된 진리를 자각하고 진면목을 회복해 나 자신과 이웃을 구원하는 등불이 되자”며 부처의 가르침을 전했다.

금산사 대적광전 앞에서 진행된 법요식은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헌화, 경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되새겼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고창 선운사(주지 경우스님)에서도 봉축 법요식과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선운사 대웅보전 앞에서 거행된 법요식에는 유성엽 국회의원과 박우정 고창군수 등 신도와 주민 등이 참석했다.

법요식에서는 선운사를 창건한 검단선사의 공덕과 은혜를 기리기 위해 보은염 공양과 무료 점심공양, 난치병 아동돕기 자비나눔 1080배, 탑돌이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경우 주지스님은 “절망은 희망으로, 갈등은 화합으로, 불신은 믿음으로 만들어가길 염원하면서 복된 날을 맞아 모든 가정에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가득하기를 축원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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