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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미미] 빵 품질 균일화…연매출 200억 도전
[(주) 미미] 빵 품질 균일화…연매출 200억 도전
  • 강현규
  • 승인 2016.05.2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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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인재 육성 앞장 / 자체 브랜드 '델리에르' 출원 / 수익금 지역환원사업 실천
▲ 박영춘 대표이사

빵류 제조업체로는 쉽지 않은 균일한 품질을 강점으로 경쟁력을 키워 연매출 200억원 달성에 도전하고 있는 도내 업체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정읍 북면농공단지에 위치한 (주)미미(대표이사 박영춘)가 그 주인공이다.

(주)미미는 카스테라, 치즈케익 등 빵류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2002년 40명의 종업원으로 출발해 초창기 37억원의 연매출을 올린 뒤 지난해 말 기준 종업원 수가 115명으로 증가하며 지역 고용창출에 기여할뿐 이나라 연매출도 183억원을 달성할 만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축적된 제과제빵 기술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재 발굴 및 인재 육성을 통해 급변하는 식품산업과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주)미미는 지난 2010년 빵류의 식약처 HACCP 인증을 통하여 체계적인 위생관리 시스템을 확보,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자체 브랜드인 ‘델리에르’ 상표출원(2013년)을 통해 판매처의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주)미미는 올해 예상 매출액을 190억원으로 삼고 있으며 내년에는 창사이래 처음으로 연매출 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미미가 이처럼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품질의 균일화에 주력했기 때문이다.

빵류 제조업체 특성상 빵류(케이크, 카스테라 등)는 대부분의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노동집약적 산업 중 하나다.

이로 인해 기술자 몇 명에 의해서는 품질이 일정하고 균일하게 생산하는데에 애로사항이 있다.

▲ 정읍 북면농공단지에 위치한 (주)미미 빵 공장에서 종업원들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주)미미는 이러한 부분을 보완·개선하고자 20여년에 걸친 제과제빵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직원들이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 및 교육을 실시해 생산현장을 관리함에 따라 특정 기술자에 의해 품질이 좌지우지 되지 않고 균일한 제품이 생산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모든 공정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불량률을 낮추고 균일한 품질을 강점으로 경쟁력을 키워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업체인 (주)미미는 ‘희망나눔 2016 이웃돕기’성금 1억원을 정읍시에 기탁하는 등 기업의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사업에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실제 (주)미미는 지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사회환원사업을 추진하며 이웃돕기 성금 기부에 동참해 현재까지 3억644만원을 기탁했다.

박영춘 대표는 “안전하고 체계적인 위생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인 ‘델리에르’를 활성화 시키고 다양한 판매처 확보를 통해 매출 신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봉사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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