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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검증 - 부안
[6.1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검증 - 부안
  • 전북일보
  • 승인 2002.06.1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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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질문



1. 지역발전을 위해 준농림지역 규제완화는 중요하다. 이에 대해 어떠한 견해를 갖고 있는 가.
2. 부안발전을 위한 구체적 계획은 무었인가.
3. 인구감소 예방 및 인구유입을 위한 근본 해결책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4. 부안상설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장내 주차장 설치가 시급하다. 이를 위한 계획은.



◇최규환



1.답변=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관광객 체류시설 확충을 위해서는 준농림지역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특히 수질오염과 경관훼손이 없는 범위내에서 근린생활시설과 숙박 위락시설을 설치해야 할 것이다.



2.답변= 변산 격포 상록 모항 일원에 호텔과 관광위락시설을 갖춘 해양종합레저타운을 조성하고 반계선생유적지 유천도요지를 복원하여 새만금지구와 연계한 테마관광벨트구축, 전국 제일의 관광지로 개발하고 변산반도와 연결되는 전노선을 4차선화 할 계획이다.  또 고품질위주의 농축산업 지원 확대와 바다 목장화로 안정적인 군민소득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3.답변= 변산반도 천혜의 관광자원을 서해안의 관광중심지로 개발하고 새만금사업과 연계하여 새로운 산업기반을 조성, 관광산업 활동인구가 정주하게 하며 첨단산업유치로 생산활동 인구가 유입되도록 할 것이다.



4.답변= 부안상설시장을 찾는 이용객과 관광객에게 편익제공은 물론 부안읍 중심거리인 번영로의 불법주차를 방지하고 안심하고 주차할수 있도록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  대형주차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종규



1.답변= 1960년대 최고의 서해안 관광지에도 불구, 변하지 않은 주변환경은 관광객이 머물다 가는 곳이 아닌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때문에 준농림지역 규제를 완화하고 친환경 등 미래도시를 지향하는 방법으로 체류형 관광지를 개발 하여야 한다.



2.답변=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직결되는 농업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바둑공원을 조성하여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맞물리는 테마 관광휴양지로 만들겠다. 또 노인 장애인 복지사업에 최우선의 행정을 지원할 것이며 군수 관사를 공공아동관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3.답변= 부안을 교육도시로 만들면 된다.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재단 설립, 이장 지도자 자녀 장학기금 조성으로 지원 대상자를 확대하고 장학숙 설립과 임기 내에 대학유치를 기필코 실현, 고용창출 효과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떠났던 군민들이 되돌아 오도록 하겠다.



4.답변= 철골지주식 입체주차장(스틸주차타워)등 주차장 설치방안 세가지를 갖고 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현재의 시장기능을 최대한 살리면서 현대화 할 계획이며 지하주차장과 옥상주차장 중 어떤 방안이 시장을 활성화 시킬수 있을 것인지는 유권자들이 직접 판단할수 있도록 공청회나 토론회를 개최하면 좋겠다.



개별질문



◇최규환



1.질문= 신청사를 짓기 위한 재원확보는 어떻게 할 것인가.
△답변= 군청사 신축사업은 약 2백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72억원은 지방재정공제회 기금에서 융자 지원 받고 나머지는 군비로 자체 확보해야 한다. 공사기간을 4년으로 예상할 경우 연간 군비 부담액은 약 30억원 정도로 군 재정상 큰 압박은 없다. 그러나 중앙의 국고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군민부담을 최소화 하겠다.



2.질문= 원숭이 학교가 곧 개원되는데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할 계획은.
△답변= 유천도요지와 반계 유형원 선생 유허지를 조속히 복원하고 백산성에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을 건립하여 우리군의 우수한 문화유적탐방을 겸한 테마 관광코스로 개발할 계획이다.



3.질문= 새만금지구와 변산 모항등의 관광벨트화를 위해서는 골프장 조성이 필수적 요소 중 하나인데 이를 위한 계획은.
△답변= 골프장은 경제적 부가가치가 높아 변산반도관광개발 계획에 골프장시설을 반영하였으며 우선 입지적 여건을 조성하고 장기적으로 민자를 유치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4.질문= 관광부안을 위한 최대 현안은 무엇이며 이를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
△답변= 우선 체류하는 관광여건을 조성하여 관광을 군민소득과 연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획일적으로 과도하게 설정된 국립공원구역을 축소하여 개발이 제한된 지역을 해소하고 숙박 위락시설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김종규



1.질문= 6.4지방 선거등 그동안 줄곧 군수 출마를 준비해 왔다. 이를 뒷바침하는 재정상태는 어느 정도인가.
△답변= 오히려 반문하고 싶은 내용이다. 돈쓰는 정치를 하면 당선이 돼도 신세진 사람들에게 다 갚아야 되지 않겠는가. 이러한 악순환이 그동안 계속돼 왔다. 비리로 구속된 단체장들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이와 같은 정치는 절대로 하지 않을 계획이다.  



2.질문= 부안을 바둑의 메카로 지정, 관광상품화 한다는데 어떤 복안이 있는가.
△답변= 부안은 한국 바둑의 대부 조남철선생의 고향이다. 지난해 7월 14∼15일 까지 열렸던 조남철배 제1회 전국어린이 바둑대회는 성황리에 개최 되었으며 그후 (재)한국기원이 대한체육회에 정식 가입함으로써 바둑이 스포츠 종목으로 급부상하였다. 그 결과 각종 바둑관련사업에 문화관광부의 보조금이 대폭 지원되었다. 올해 부터 열리는 세계바둑대회는 월드컵 못지않게 규모도 커 지역 소득창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을 확신하며 이와 같은 사업들을 바둑공원이라는 이름으로 펼치고자 한다.



3.질문= 현재 추진중인 대학유치 계획은
△답변= 대학은 분명히 설립된다. 지난 5월7일 대학설립 실사단 평가결과 부안군은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고 주변 환경이 너무 좋아서 부안군이 최적지라고 결정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민간단체에서 추진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제가 군수가 되면 곧바로 대학설립을 착수하기로 확약 받았다.



4.질문= 부족한 숙박시설 확충은 머무는 관광지 조성을 위해 시급한 현안인데 이에 대한 대책은.
△답변= 관광개발 정책은 기반조성만 잘해 놓으면 돈 많은 투자자들이 너도 나도 부안에 각종 휴양시설(숙박시설)을 만들 것이다. 관광지 기반조성의 최우선 사업은 도로  확포장이다. 그 다음에 편히 쉬었다 돌아가는 관광객들이 우리의 농수산물을 많이 사갈수 있도록 대형쇼핑몰을 세워야 한다.



/선거특별취재팀




쟁점분석



부안군 청사는 빗물이 샐 만큼 노후, 보수해 사용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국고 보조를 받을 수 없다는 난제를 안고 있다.
이와관련 민선 4년을 지내온 최규환후보는 “군청사 신축사업에 약2백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72억원은 지방재정공제회 기금 융자로 처리하고, 나머지는 직접 군비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공사기간을 4년으로 계획할 때 연간 군비 부담액은 30억원 정도로 추정되기 때문에 군 재정상 큰 압박은 없다고 설명했다. 또 국고 보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 군비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종규후보는 “군청사를 신축하기 위해서는 재원마련이 가장 큰 문제”라며 “열악한 재정 속에서 무리하게 청사 신축사업을 벌이기 보다는 사전에 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길을 닦은 후 추진하겠다”고 주장했다. 김후보는 “먼저 군청사 신축기금 마련을 위한 조례를 제정한 후 예를 들어 매년 2∼3억원 정도씩 기금을 조성한 후 적정 재원이 확보된 후 추진하겠다”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노후청사 신축이 다급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신축에 따른 국고보조를 받을 근거가 없다는데 부안군의 고민이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청사 신축사업에 국고 보조금이 일절 지원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최후보의 국고 보조 노력 또한 ‘노력’그 자체로 그칠 수 있는 것.



기금 마련 조례를 제정한 후 매년 2∼3억원씩 신축비를 조성해 나가는 방법이 현실적이지만, 부안군청사의 현재 상태를 보면 너무 늦다는 지적도 있다.



/선거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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