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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격전지를 가다 - 순창군 풍산면
[6.13 지방선거] 격전지를 가다 - 순창군 풍산면
  • 전북일보
  • 승인 2002.06.1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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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고지냐, 인물교체냐.



순창군 풍산면 군의원 선거. 3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내천자 김형무후보(61)에게 동갑내기 내외종 형제인 최필관후보(61)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강력한 ‘태클’을 걸고 나섰다. 두 후보의 대결은 이번이 3번째.



1대 선거는 최후보의 지원을 받은 김형무후보가 당선됐으며 박성우씨가 당선된 2대 선거때는 최후보(19.4%)가 김후보(15.2%)에 약간 앞섰다. 그러나 지난번 3대 선거때는 김후보(41%)가 최후보(39.5%)를 근소한 차로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김후보는 초대의원과 농협조합장, 3대의원을 지내면서 나름대로 충실하게 조직관리를 해왔으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여론 주도층을 잘 관리해오고 있다는 평이다.



최후보는 젊은층들이 똘똘뭉쳐 지지를 보내고 있으며 4번의 선거과정에서 쌓인 동정표를 무시하기 어렵다.



겉 공기는 최후보가 약간 나은 것으로 보이지만 결과는 예측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김후보는 3선 중진의원의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최후보는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겸허한 마음으로 지역주민들의 심판을 받겠다”고 말하고 있다.



/선거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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