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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격전지를 가다 - 익산시 동산동
[6.13 지방선거] 격전지를 가다 - 익산시 동산동
  • 전북일보
  • 승인 2002.06.1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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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록을 내세운 3선의원과 패기를 앞세운 신진들이 한판 승부를 벼르고 있는 익산시 동산동 시의원 선거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뜨겁다.



특히 유권자 1만9천3백99명중 70% 가량인 1만3천5백70명이 이 일대 아파트에 거주함에 따라 아파트단지 공략 여부가 당락을 좌우할 전망.



동산동 주민자치위원 총무를 맡아오며 그동안 상대적 지역 낙후 탈피에 비지땀을 흘려온 민주당 김병옥 후보는 주민과 함께 어우러진 서민 후보임을 자처, 자연부락과 아파트단지 곳곳을 누비며 세몰이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이에맞서 4선가도를 향한 힘찬 시동을 건 무소속 박문기 후보도 지역을 지켜온 파수꾼임을 내세워 그동안의 크고 작은 과업을 열거하며 지역 발전의 대안 후보임을 주장하고 있다.



참신한 인물론을 기치로 주변 챙기기에 나서고 있는 무소속 김상기 후보가 기독교인들을 상대로 한 표몰이에 주력하며 추격하고 있는 양상이다.



하지만 후보들의 최대 관건인 아파트 유권자들을 누가 어떻게 효과적으로 공략하느냐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선거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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