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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당선자] 전주 덕진 정동영...2년 연속 최다 득표
[화제의 당선자] 전주 덕진 정동영...2년 연속 최다 득표
  • 권순택
  • 승인 2000.04.1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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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에 출마한 민주당 정동영당선자(47)가 한국 선거사상 최초로 2년연속 전국 최다득표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TV앵커 출신으로 깔끔한 외모와 순발력, 논리정연한 명멘트로 대중적 인기를 구가해온 정동영당선자의 득표력을 다시한번 입증시켜준셈이다.

정동영당선자는 먼저 “전주시민의 적극적인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들고 “성원해 주신 한표 한표의 소중함을 가슴깊이 간직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정당선자는 이어 “대통령으로부터 수도권지원유세 특명을 받고 선거운동기간 절반가까이를 비웠지만 시민들이 너그럽게 이해해주고 압도적으로 표까지 몰아준 것에 대해 무엇으로 보답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향후 정치적 포부와 관련 정당선자는 “앞으로 서민과 중산층이 주체가 되는 대중정치에 앞장 설 각오”라며 “전주시민의 힘을 바탕으로 더 큰 정치, 더 강한 전주를 만들어 가는데 헌신하겠다”고 표명했다.

정당선자는 특히 “더이상 전주의 절망은 없다”고 전제하고 “대통령의 힘을 빌려서라도 대기업을 전주에 유치하고 벤쳐기업촉진지구로 지정하는 한편 전통문화와 맛, 소리문화의 메카로 육성해 지역발전을 촉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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