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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대비 위한 소형관정 개발사업비 지원해야
가뭄대비 위한 소형관정 개발사업비 지원해야
  • 김원용
  • 승인 2000.04.21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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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소형 관정 개발에 대한 정부 지원이 재개돼야 한다는 여론이다.

정부는 소형관정 개발이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렀다는 판단 아래 지난 97년부터 소형관정 개발에 대한 지원 사업을 중단했다.

그러나 산간부 등을 중심으로 가뭄시 농업용수의 부족을 겪는 많은 농가들이 여전히 농업용수를 확보할 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실제 순창군의 경우 농가에서 올 4백30여공의 소형 관정 개발을 희망하고 있고, 완주군의 경우도 98년 이후 4백여공의 소형 관정 개발을 희망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지원은 절반에 그칠 전망이다.

이는 정부가 소형관정 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을 중단한 상태여서 시·군 재정 형편상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시·군 관계자들은 소형 관정개발이 상당 정도 이루어진 상태에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개발이 필요한 곳이 많은 만큼 국비 지원 등의 대책이 세워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기존 개발된 소형관정에 대해서도 가뭄에 대비해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이 세워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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