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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컨소시엄을 찾아서] 전북대 중소기업협력본부
[산학연 컨소시엄을 찾아서] 전북대 중소기업협력본부
  • 조동식
  • 승인 2002.11.29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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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3년부터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사업 기관으로 지정된 전북대는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기술 및 경영진단 사업을 매년 실시하는 등 도내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의 산증인으로 불리고 있다.



본격적인 산학연사업을 위해 96년 중소기업협력본부(본부장 반재경교수)를 설립한 전북대는 93년부터 올해까지 172개 도내 중소기업과 총 149개의 컨소시엄 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특허출원 30건을 비롯해 시제품 개발 및 공정개선, 제품개량, 품질개선 등 실질적인 산학협동의 성과를 도출했다.

이와함께 알루미늄 휠의 강도측정외 280여건의 산업체 현장 애로기술지도사업을 실시했으며 공장자동화 교육 등 24건이 기술교육, 자동차용 공기청정기 성능개선외 94건의 단기 산학협동프로그램, 기업정보화 강연회 등 40여건의 초청강연 및 기술세미나 등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결에 앞장서 왔다.

뿐만 아니라 고가의 기자재를 대학에서 무상으로 임대하는 한편 대학내 전문인력을 파악해 기술지도에 용이하도록 하기 위해 ‘전북지역 중소제조업체 현황 및 전북대 연구기자재 현황, 전북대 이공계교수 기술력 현황’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 이를 도내 중소기업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전북대 중기협력본부는 96년과 98년 두차례 우수 컨소시엄대학으로 선정되는가 하면 97년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한데 이어 99년에는 산업디자인학과 홍정표교수가 기술지도한 (주)동우산업의 ‘유압식 환풍기 디자인 개발’로 우수컨소시엄사업체로 다시 선정돼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상복’으로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반 본부장은 “도내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우수한 품질과 앞서가는 기술력을 갖춰야 한다”면서 “중소기업이 원하는 기술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중기청과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의 지원과 함께 산학연 협동이 과거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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