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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한표라도", 막판 득표전
[대선] "한표라도", 막판 득표전
  • 권순택
  • 승인 2002.12.18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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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민주당, 민노당 전북선대위는 16대 대선을 하루 앞두고 선대위 조직을 총 가동, 부동표 흡수와 지지세 굳히기 등 막판 총력 득표전을 펼쳤다.



특히 한나라당과 민주당 선대위는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도민의 지지를 적극 호소하는 한편, 선거 막판 흑색선전과 금품살포 차단에 주력하면서 표 단속에 전력을 기울였다.



한나라당 선대위는 이날 고명승 선대위원장, 라경균 본부장, 김영구 총괄본부장, 임광순 위원장 등이 도지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법과 원칙이 살아 숨쉬는 나라다운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선 이회창 후보 외에 대안이 없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한나라당은 또한 이날 선대위원들이 총 출동, 도내 90여 곳에서 거리 유세를 갖고 “이제 한풀이식 지역감정에 의한 선거는 지난 대선으로 끝내야 한다”며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위해 도민들의 냉철한 판단과 선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선대위은 이날 김태식 선대본부장과 이협 최고위원이 도지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낡은 정치 청산과 새로운 정치개혁, 국정 안정과 평화적 남북관계 지속, 지역균형발전을 이룩하는 것은 노무현 후보만이 가능하다”며 도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민주당은 특히 노 후보 부인인 권양숙 여사가 군산과 전주 익산 장수지역에서 릴레이 유세를 펼친 것을 비롯 선대위원들이 도내 80여 곳에서 거리유세를 개최, 대세몰이에 나섰다.



권양숙 여사는 이날 유세에서 “노 후보가 직접 도민들을 찾아보지 못해 송구스럽다”고 들고 “노 후보가 어려울 때 전북 도민들이 지켜준 만큼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피력했다.



민주노동당 전북선대위도 이날 전주시내 곳곳에서 거리 유세를 갖고 “가장 깨끗하고 올바른 당인 민노당 권영길 후보와 함께 새 정치를 열어가자”며 지지를 요청했다.



하나로 국민연합 이한동 후보도 이날 전주에서 기자간담회와 거리 유세를 갖고 “새만금사업이 농림부를 제외한 각 부처의 반대로 추진이 어려울 때 위험을 무릅쓰고 집념과 의지로 재개시켰다”며 “전북 도민들의 애정어린 한 표로 지지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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