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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선물, 지역특산품으로] (8)임실동충하초연구소
[설선물, 지역특산품으로] (8)임실동충하초연구소
  • 박정우
  • 승인 2003.01.20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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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임실군은 수년에 걸쳐 산지자원화 사업 개발 등에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해 왔다.



전 지역의 70% 이상이 산으로 둘러 싸여 있는 임실지역에는 고추외에는 특별히 내세울 만한 가공식품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97년 임실읍 이인리에는 임실동충하초연구소(소장 김형권)가  들어서면서 농가는 물론 지역경제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그것은 이곳에서 생산되는 동충하초 제품이 각종 암과 고혈압·당뇨·숙취해소 등에 뛰어난 효능으로 전국에 소개되면서 커다란 반응을 불러 일으켰기 때문.



따라서 임실군은 이곳의 동충하초를 지난 99년 7월 제99-70-1의 농특산물로 지정한데 이어 김소장은 임실군과 전북도에서 신지식인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임실동충하초연구소는 2001년 한국식품개발연구원과 경영 및 기술컨설팅을 계약하고 같은 해 전국 영농법인 최초로 국가가 인정하는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표준협회가 최우수 사업체에 부여하는 것으로 동종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와 올해 연이어‘으뜸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이처럼 임실동충하초연구소의 제품이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은 기본적으로 감기와 천식 등에 면역이 강한데다 눈꽃동충하초의 경우는 기억력 강화로 수험생들에 인기가 높다는 연구원들의 귀띔이다.



특히 술자리가 많은 중년남성에는 인진쑥동충하초가 간 해독에 뛰어나고 숙취해소는 물론 피로회복을 빨리 촉진시킨다는게 자랑이다.



또 뽕잎동충하초의 경우는 당뇨와 혈압조절이 탁월하고 노인성 질환인 뇌졸증 (중풍)예방이 3년간에 걸쳐 1백% 도전에 성공한 대표적인 상품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한국 대표농산물 50대 제품에 선정된‘기운찬’은 순수 국산 흑미를 사용, 동충하초 균사체를 과학적으로 결합시킨 새로운 생명공학 제품으로 당뇨나 비만 등 식이요법에 높은 효과를 얻고 있다.



일반과 달리 임실동충하초연구소의 장점은 순수 국산 한약제만을 고집, 값싼 중국산 제품을 전혀 사용치 않기 때문에 노인을 비롯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더불어 연구소에서는 이용자들의 몸상태에 따라 동충하초의 성분을 조절하는 등 배려를 아끼고 있어 직접 방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때문에 이곳의 동충하초 제품은 명절을 비롯 사시사철 선물용으로 꾸준히 판매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택배로 안방까지 배달이 가능해 전화주문도 가능하다.



이같은 제품개발에 대해 김소장은“한 분야에서 최고를 꿈꾸는 연구원들의 땀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신제품 개발에 전력을 질주할 것”을 다짐한다.



임실동충하초연구소 063-644-7335(임실군 임실읍 이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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