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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공단지 유망기업] 진안 건보식품
[농공단지 유망기업] 진안 건보식품
  • 정대섭
  • 승인 2003.02.26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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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제품의 가공을 통해 세계시장 석권의 야심찬 포부를 실천하고 있는 건보식품은 진안읍 연장리 진안제1농공단지에 14년째 둥지를 틀고 있다.



인삼의 종가라는 자존심을 걸고 세계 무대를 겨냥하고 있는 건보식품은 인삼제품을 주종으로 하는 각종 건강식품 개발에 여념이 없다.



70여명의 종업원이 연간 2백억원의 매출액을 보이고 있다.
수년간 지속되고 있는 세계 경기불황의 악조건을 딛고 건보식품이 살아남을수 있었던 이유는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 연구작업.



원광대학교 등과 산학공동연구기술의 상용화를 통해 10여종의 제품을 개발, 창립 14년만에 연간 50억여원의 수출로 외화획득에 기여하고 있다.



기능성 식품의 선두 개발주자로 타기업에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는 건보식품은 인삼제품류와 홍삼제품류, 부리삼류, 건강식품류 등을 생산하고 있다.



주력상품으로는 인삼차·인삼농축액·녹용연질캡슐·절편삼·봉밀삼·녹용원·인삼영지정·홍삼활력천·홍삼진보천 등이다.



그러나 최근 건보식품이 야심차게 개척하고 있는 분야는 건강보조 식품류이다.
원광대보중탕과 원광총명원·삼봉정 등이 절찬리에 시판되고 있고 김해·제주공항 면세점에서 인기를 더하고 있다.



해외로는 일본 가네보우화장품과 롯데 등과 기술제휴를 통해 특허를 출원하는 등 해외판매 및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전국의 대형 백화점과 공항면세점 등을 통해 매출이 신장되고 있고 일본·미국·베트남·홍콩 등 10여개국에 판로를 개척,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규환대표이사(50)는 '최고의 원료를 사용, 품질로 승부한다'는 신념으로 선친의 사업을 대물림하면서 내실경영에 나서고 있는 젊은 엘리트.



홍삼절편 제조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기도 한 이대표이사는 산학연 공동 연구를 통해 상용화된 제품 판매 이익금을 연구기관에 발전기금으로 출연하는등 과학발전 진흥에도 공적을 인정받고 있다.



"세계가 알아주는 고려인삼을 원료로 최대시장인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전력하고 있다”는 이대표는 "오는 9월 식품 임상실험후 효능·효과의 홍보를 허용할 건강기능성 식품 법률안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법안의 통과야말로 기능성 식품의 앞날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건보식품은 산학연구의 지속적 추진과 인삼제품의 국제화를 위한 공로로 지난해 과학의날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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