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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총선정국 준비 '박차'
여·야 총선정국 준비 '박차'
  • 권순택
  • 승인 2000.01.18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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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16대총선이 8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도내 여.야 정치권이 지구당창당대회를 비롯 조직책선정, 공천자영입, 공약개발등에 박차를 가하면서 점차 총선정국이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여당은 차질없는 국정개혁과 경제안정논리를 앞세워 압도적 승리를 이끄는데 전력투구하는 반면 야당인 한나라당은 견제와 균형을 내세워 전북교두보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새천년민주당 창준위는 지난 6일 2차조직책공모를 마감한데 이어 전주덕진과 무진장 조직책에 각각 정동영의원과 정세균의원을 선정하고 18일 이들 2곳의 지구당창당대회를 계기로 본격 세몰이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승헌전감사원장과 김원기.권노갑고문, 이인제선거대책본부장, 한화갑사무총장, 정균환총재특보단장등 지도부가 대거 참석, 신당 붐조성에 나섰다.

또한 국민회의도지부도 지난 14일 정책자문교수단회의를 개최하고 지역개발프로젝트와 농어촌대책, 노인여성 저소득층복지문제, 문화예술분야등 전북발전에 대한 공약개발에 나서는등 총선출진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공동여당인 자민련도 18일 사고지구당 조직책공모와 함께 참신하고 능력있는 인물발굴에 착수했다.

이와함께 자민련도지부는 14개 시군지구당과 도지부에서 마련한 24개 자체공약안을 중앙에 상정, 조만간 중앙당 실사를 통해 도내 총선공약을 확정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여건상 민주당과의 연합공천에 무게를 두고 충청과 호남교차공천을 적극 추진, 최소 4석이상을 확보하는데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한나라당은 그동안 도지부장인선파문과 무기력증을 떨치고 유능한 공천자 영입및 조직강화를 통해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와 지역구의석을 확보하는등 전북교두보 구축에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0일 1차로 총선공천자를 공모, 전주완산 군산갑.을 정읍 남원 임실.순창 고창 김제 완주등 모두 9곳의 공천자를 확정한데 이어 전주덕진과 익산 부안 무진장등도 영입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각 지구당별로 수집한 지역민원과 도지부차원에서 전북현안등을 토대로 총선공약마련도 병행, 도민들이 체감하는 공약개발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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