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8-09-19 18:10 (수)
유지사, 엄정한 법집행 잇따라 강조
유지사, 엄정한 법집행 잇따라 강조
  • 이경재
  • 승인 2000.01.18 2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종근지사가 최근 잇단 법집행을 강조하고 있는 반면 도정이나 유관기관 차원에서는 이를 뒷받침하며 실천하려는 기색이 없어 대조를 보이고 있다.

유지사는 지난주 두차례나 실국원장 간부회의에서 불법 무단퇴폐영업과 무단 돌출 입간판 등 가로무질서, 주정차위반 등을 단속하라고 지시한데 이어 지난 15일에는 “4.13총선을 앞두고 일선 시군에서 상당수 업소들이 선거철을 맞아 불법영업을 일삼고 있다”며 유감을 표시했다.

특히 “일선 공무원들이 정치권의 눈치를 살피거나 뚜렷한 지침이 없다는 이유로 규제행정에 미온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지역이기주의와 소극적인 행정이라는 지적을 받아서야 되겠느냐”고 일갈하고 “제2건국 차원에서 법질서를 단호히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고 지시하는 등 전례없이 엄정한 법집행을 강조하고 있는 것.

반면 도정 차원에서 이같은 지시사항을 이행하려는 움직임이 일지 않고 있고 유관기관 역시 부동자세로 일관하고 있어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