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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통령 통합방위 중앙회의 주재
김 대통령 통합방위 중앙회의 주재
  • 윤재식
  • 승인 2000.01.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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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7일 『한반도에서 냉전이 종식되기 까지는 북의 전면전이나 국지전, 어느 상황도 배제할 수 없다』면서 『진정한 안보는 세계여론과 국내의 지지를 받을 때 가능하기 때문에 민. 관. 군이 일치해 전쟁을 억지하고 유사시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통합방위 중앙회의」를 주재,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이같이 말하고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을 통한 전쟁억지를 당부했다.

김 대통령은 이어 『금강산 관광과 남북 문화. 체육 교류 등은 크게 봐서 북한이 개방으로 가는 것이지만 그것이 우리에게도 좋고 한반도 전체에도 좋기 때문에 그런 길로 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태준(朴泰俊) 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전원과 지방자치단체장, 국정원. 경찰. 해경 관계관, 군 지휘관 및 언론기관 대표 등 2백11명이 참석했다.

또 회의에서는 전북도 방위협의회, 육군 23사단, 제주 지방경찰청, 한전 삼천포 화력본부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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