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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전북을 담다
[뚜벅뚜벅 전북여행] 모험 놀이이설 완주 놀토피아 "어른도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는 실내 놀이터"
2020. 12. 21 by 기고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2020년..
안전하게 놀러다닐 수도, 여행할 수도 없는 요즘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실내놀이터 놀토피아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놀이터라고 해서 놀토피아가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라고 해서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알고 보니 성인들까지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놀토피아는 오르고 뛰어내리고 미끄러지며 즐기는 모험 놀이시설들이 모여있는 데다
메인인 클라이밍존부터 시작해서 스크린골프, 스크린테니스, 농구, 미니풋살장 등이 갖추어진 스포츠존
트렘펄린, 볼풀장, 미끄럼틀로 구성된 키즈존까지!
거기에 앉아 쉴 수 있는 편의시설도 있는 덕에 온 가족이 방문해 함께 즐기기 좋은 공간입니다

겨울비가 내린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놀토피아 놀토피아는 이렇게 날씨에 관계없이 놀수 있는 실내 놀이시설로 가득하므로 언제든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 즐겁게 지낼 수 있습니다

 

모험 놀이터 놀토피아
이용시간과 요금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안내문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휴업하다 지난 5월부터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많은 인원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평일에는 1회차~4회차, 주말에는 1회차~6회차까지 시간대별로 한정된 인원을 입장 시키면서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즐겁게 놀기 위해 놀이터로 입장하기 전 발열 체크를 마치고 무인 자동 발매기에서 필요한 티켓을 발권을 해야 합니다
놀토피아이용 요금은 아래 사진 참고해 주세요

 

모험의 세계가 펼쳐지는
실내놀이터 놀토피아

놀이터 안으로 들어서면 입구부터 쾌적한 공간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짐을 맡길 수 있는 캐비닛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무거운 가방이나 겉옷들 모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앉아서 쉴 수 있는 소파와 수시로 손을 소독할 수 있는 손 소독제 비치는 기본이고 이용자들이 손으로 만지는 놀이시설도 수시로 소독해 이용되고 있습니다.
놀이를 즐기며 휴식하고 안전도 지킬 수 있도록 모든 것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어 참 좋았습니다

놀토피아 놀이시설로 들어가면 형형색색 화려한 클라이밍 코스가 가득한데 카메라로 한 번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넓은 공간입니다. 다양한 모양으로 디자인된 놀이시설에 눈도 즐겁습니다.
모험심과 자신감을 심어 주는 암벽등반 모형, 번지점프 모형 등 클라이밍을 시설이 많아 모든 코스를 완주하려면 한 시간도 부족할 정도입니다

암벽 등반이나 번지점프 등 청소년들과 성인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 외에도 6-7세 이하의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키즈존까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안전장치를 착용하고 클라이밍을 즐기기 어려운 7세 이하 아이들은 키즈존에서만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이 경우에는 입장료도 2000원으로 훨씬 더 저렴합니다.


 

안전 최우선 그리고
신나게 놀기 위한 준비

놀토피아 실내에 들어섰다고 해서 바로 놀 수 있는 게 아니랍니다
안전장치를 착용과 기구 이용에 관한 직원분의 설명을 찬찬히 듣고 안전장치(하네스)를 신체 치수에 맞게 착용한 후 안전하게 놀이기구을 이용한 준비를 완비해야 합니다
물론 하네스 착용 방법은 안전 요원이 어떻게 하는지 모두 꼼꼼하게 점검해주고 있습니다

클라이밍는 제법 높은 곳까지 올라갔다 안전하게 내려와야 하기 때문에 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낯설어 어색하지만, 안전요원이 안전장치 사용 방법을 알려주는데 전 장치를 알맞게 착용하고, 잘 연결이 되었는지 점검하는 방법부터 활용하는 방법까지!
친절한 설명 한 번만 들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론 중간중간 헤매고 있으면 또 직원분들이 달려와 도와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첫 번째 놀이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때까지 옆에서 지켜봐 줍니다

 

아이들은 모험심과 자신감을,
어른들은 동심의 세계로

제일 처음 도전했던 거미줄 오르기! 스파이더우먼이 되는 순간.
끈도 튼튼하게 연결되어 있고 발 디딜 곳, 손 짚을 곳도 많아 안전하지만, 끝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몸의 무게를 느끼며 위로 계속해서 올라가는 놀이이기 때문에 평소에 하지 않던 운동 효과까지 있어요.
실제로 이렇게 여러 가지 테마로 암벽 등반을 하면 제법 많이 체력 소모가 되면서 배가 고파 지기도 하고
다음 날 약간의 근육통도 느낄 수 있습니다

놀토피아라는 다양한 테마로 암벽 등반 체험을 하기 때문에 지루할 틈 없이 1시간이 훌쩍 지나가는데
어떤 암벽 등반은 단단한 벽을 타고 쭉 올라가는 코스가 있고 사다리 타기나 타이어 타기는 올라가면 흔들거리기 때문에 조금 더 스릴 있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평범한 것은 싫다 하시는 분들은 도형 타기 클라이밍 코스에 도전해 보세요.
도형 타기 코스는 조금씩 높게 올라감에 따라 도형 모양이 달라지면서 손으로 짚어야 할 곳, 잡아야 할 곳, 다리를 디뎌야 할 곳이 달라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방향 저 방향 잘 살피면서 올라가야 하고, 거기에 재미를 더해줄 흔들거림까지 가미 되었으니
기본적인 테마를 즐긴 다음 조금 익숙해지면 그때 도형 타기에 도전해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잭과 콩나무 테마로 만들어둔 암벽 등반 기구, 자이언트 콩나무!
가까이에서 보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강낭콩과 헝겊 나뭇잎이 커다란 콩나무 중간중간 매달려 있는데
섬세한 장식인 줄로만 알았더니 실제 위로 올라갈 때 잡아야 하는 손잡이 역할도 톡톡히 해주었고
다른 클라이밍 코스와 다르게 나무 모양 그대로 사선으로 올라가는 독특한 기구였습니다

두 번째 사진에서처럼 내려올 때는 항상 손을 놓고 뒤로 편하게 눕기만 하면 되는데 튼튼한 안전장치에 몸의 무게를 맡기고 그대로 떨어지면 편안하고 부드럽게 내려올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조금 무서울 수 있지만 8살, 9살 된 어린이들도 능숙하게 해낼 만큼 안전하고 재미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편에서 대박이가 체험했던 미니 번지점프대는 높이는 대략 4m쯤 되고 기구 벽면에 붙어 있는 사다리로 올라간 다음 안전장치에 몸의 무게를 맡기고 뛰어 샌드백을 잡거나 힘을 빼고 뛰어내리는 코스입니다
4m라고 하면 별로 안 높아 보이지만 막상 점프대 위까지 올라가면 은~근 무섭습니다
그래서 놀토피아는 아이들 담력과 용기를 길러주기 위해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도 합니다

 

지루할 틈이 없는
놀토피아의 클라이밍 체험

즐길 수 있는 클라이밍(암벽등반) 종류가 워낙 많아 1시간 정도는 쉴 틈 없이 이 기구 저 기구 올라가도 모든 기구를 즐길 수는 없을 정도이기 때문에 재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수직낙하 체험은 놀토피아에서 가장 스피디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 중 하나입니다.
직원 안내에 따라 전용 복장을 하고, 헬멧을 착용한 뒤 체험하는 아찔하고 짜릿한 체험입니다.
수직낙하 체험은 평일 1500원 주말 2000원 별도 요금이 발생합니다.

쾌적한 공간에 푹신푹신한 바닥, 공기청정기와 정수기 등 편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고 직원들도 여기저기 뛰어다니시며 챙겨주기 때문에 편하고 안전하게 놀다 올 수 있습니다

 

놀토피아는
다른 공간과 다르게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이다 보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놀러 갈 수 있고 또 요즘 같은 추운 겨울 시즌에는 특히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방역 수칙에 맞게 이리저리 신경 쓰는 모습을 직접 보니 더 안심이 되었구요!
주말에는 평일보다 조금 더 입장 회차가 늘어나니 시간 내어 가족들과 함께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보는 것 추천해 드립니다!

/글·사진=신총용(전라북도 블로그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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