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의 생명을 구하고 장렬하게 순직한 고 한상신 교사의 사도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37주기 고 한상신교사 추모제’가 16일 고창초등학교에서 교사·학생·기관단체장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이어 고창군 성내면 묘소를 참배하고 ‘스승공경, 제자사랑’의 정신을 되새겼다.
고 한상신 교사는 지난 1964년 고창 성내면 용교초등학교 근무중 학생들을 인솔하고 소풍을 가던중 산에서 굴러떨어지는 돌을 몸으로 막아 학생들을 구하고 대신 순직, 사도정신을 몸으로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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