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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특작의 고장' 되찾기 나서

 

 



‘특작의 고장’고창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민관이 손을 맞잡는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선도농가들과 함께 수박연구회와 고추연구회를 잇따라 창립, 잃었던 자존심 회복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 연구회는 수박과 고추의 병해원인과 신농법 등을 연구 분석하고 이를 일선 농가에 보급, 해마다 되풀이 되는 병해를 막아 농가소득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90년대 중반까지도 수박과 고추의 명성이 전국적으로 인정되었으나 최근들어 이들 작목에 병해가 확산되고 품질 저하현상이 나타나, 상승세가 주춤거리고 있다”며 “수박연구회와 고추연구회는 이들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특작의 고장이란 자존심을 되찾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오는 19일 창립총회를 갖는 수박연구회는 읍면당 4명씩 선도농업인들이 중심이 되어 구성된다. 연구회는 앞으로 영농정보를 교환하고 신농법에 대한 연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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