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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시설사업소' 직제 승인

 

 



고창군의 현안인‘공공시설관리사업소’직제 승인이 행정자치부에서 최종 결제되어 군내 각종 시설의 운영과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수 있게 됐다.

 

특히 사업소가 출범하게 되면 그동안 적체되었던 인사 숨통이 트이고, 올해 7월까지로 예정된 구조조정 작업이 신규정원 증가로 사실상 마무리되는 효과가 발생한다.

 

행자부에서 승인된 시설사업소 규모는 5급 1명 6급 1명을 비롯 모두 31명이다. 이 가운데 10명은 기존 인력을 활용하기 때문에 실제 증원되는 정원은 21명이다.

 

군 관계자는 “시설사업소 직제승인은 행자부에서 전북도를 거친후 고창군에서 조례와 규칙 등을 개정하는 행정절차를 남겨두고 있다”며 “이같은 행정절차를 마치고 사업소가 출범하는 시점은 오는 3월께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시설사업소에서 관리할 시설은 기존 동리국악당·군민복지회관·여성회관·실내체육관과 지난해 잇따라 완공된 공설운동장·농어민문화체육센터·청소년수련관·판소리박물관·미당시문학관 등이다.

 

시설사업소가 출범하면 그동안 제각각 운영되던 군내 각종 시설들이 통합적으로 관리 운영되어 관리인력과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설 운영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위탁과 직영을 둘러싸고 개관에 차질을 빚었던 고창청소년수련관의 관리 운영인력이 확충되어 시설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게 된다.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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