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컨트리클럽(대표 강배권)이 지난 25일 옛 염전 부지인 군산시 옥서면에 회원제 18홀과 퍼블릭 63홀을 합쳐 총 81홀을 개장했다.
군산골프장은 현재까지 퍼블릭 코스 36홀과 회원제 18홀 등 54홀을 운영했으나 이날 퍼블릭 코스 27홀을 추가 개장, 단일 골프장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면모를 갖췄다.
천일염 생산지인 옥서면 일대를 사들여 2004년 골프장 조성사업을 시작한 군산CC는 총 128만평의 부지에 코스면적 81만평, 호수면적 47만평을 마련했다.
코스는 세계적인 골프코스 디자이너 닐 하워드(Neil Haworth)가 한국에 설계한 첫 작품으로 정통 미국식 레이크 코스로 평가받고 있다.
군산CC는 특히 한 홀의 총 길이가 1004m(Par 7)인 정읍코스 3번홀을 조성, 세계에서 가장 긴 홀을 보유하고 있다.
군산CC는 81홀 전 홀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다음 달 16일 씨에프랑스 주최로 '삼성카드배 제1회 세계 최초 1일 73홀 단체 골프 기네스 도전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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