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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장류체험관 관광객 유혹

가을을 맞아 단체관광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순창 장류체험관에서 남해대학 학생들이 고추장을 이용한 요리를 만들고 있다. (desk@jjan.kr)

순창의 대표적 체험관광지로 소문난 순창장류체험관이 올 가을 명품여행지로 떠오르며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가을 단풍철을 맞아 동호회, 대학교, 회사 등 많은 곳에서 친목과 단합을 위해 장류체험관에 체험 및 숙박 예약이 쇄도하고 있는 것.

 

실제로 최근 이곳을 찾은 남해대학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은 장류체험관에서 순창고추장의 유래와 담금법 등을 배우고 고추장불고기피자를 직접 만들어 보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윤주영(20·여)학생은 "말로만 듣던 순창에 처음 와 봤는데 고추장민속마을내에 위치한 장류체험관과 집집마다 걸려있는 메주를 비롯 장독대 등 고유한 전통의 모습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농가들이 너무 인상적”이라며 "순창에서 먹은 밥맛 또한 잊을 수 없다. 고추장의 고장이라서 역시 음식 맛도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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