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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 전북, 물공급서비스개선에 우수아이디어 올 하반기 적용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전북본부(본부장 이경수)는 물 공급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실시한 아이디어 공모에서 우수아이디어로 선정된 '스피드 콜' 등 3건을 하반기부터 실제 업무에 적용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북본부 및 산하부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에 제출된 총 12개의 아이디어에 대한 심사 결과, '스피드 콜(Speed Call) - 워터프로(Water-Pro)에게 물어보세요', '내가 마시는 물 알리미 기능 웹상 구현' 등 3건이 우수 아이디어에 선정됐다고 전북본부는 설명했다.

 

전북본부는 이에앞서 지속적인 고객만족(CS) 분위기 확산을 통한 고객인식을 재정립하고 고객지향적 경영활동 강화를 위해 수돗물 공급제도,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본 불편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고객만족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K-water 전북본부 관계자는 "금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고객중심의 기업문화를 정착함은 물론 주기적으로 수집된 고객의 소리(VOC)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전북본부의 고객만족 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조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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