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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의, 기업체 우수 직무발명인 4명 선정

도내 ㈜티에스피에스 기술연구소 고석현 책임연구원 등 4명이 우수 직무발명인으로 꼽혔다.

 

지난 23일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식재산센터는 'IP기업 지식재산경영 지원 및 간담회'를 열어 기업 현장의 발명 의욕을 높이고 특허 경영을 장려하기 위해 기업체 우수 직무발명인을 시상했다.

 

선정된 수상자는 혁신적인 반도체 생산 설비를 개발한 ㈜티에스피에스 기술연구소 고석현 책임연구원, 활발한 기술 개발 제안활동을 펼쳐 회사의 기술력을 올린 ㈜울트라 기술개발팀 박홍남 차장, 신규 등기구를 개발해 수입대체 효과를 높인 ㈜카이젠 기술연구소 이춘성 소장, 승강장 스크린도어 모듈화공법 및 철도차량용 불연 내장재 개발 등을 주도한 ㈜디유에이앤아이 기술연구소 신판주 팀장 등 4명이다.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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