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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군검침사업본부 전북지사 저소득층 체납요금 대납

상군검침사업본부 전북지사(지사장 이진주)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전기요금을 내지 못하는 이웃 9명을 선정, 미납요금을 대납해줬다고 24일 밝혔다.

 

상군검침사업본부 전북지사는 3개월 이상 전기요금이 체납된 9명의 고객을 담당사업소별로 선정, 사랑나눔 기금으로 85만원의 미납요금을 대납해줬다.

 

신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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