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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삼천문화의집 '한여름밤의 꿈'

◆ 삼천문화의집 '한여름밤의 꿈' - 4일 오후 7시 전주시 삼천도서관 옆 거마공원

 

삼천문화의집의 두번째 찾아가는 공연. 지역의 문화예술가와 삼천문화의집 프로그램 수강자들이 함께 준비했다. 벨리댄스와 재즈댄스를 비롯해 기타 힙합 대금 퓨전국악 연주 등 수강자들이 그동안 배운 문화체험들을 무대에 올라 발표한다. 문화포럼 나니레의 특별한 연주도 기다리고 있다.

 

 

공연에 앞서 오후 4시부터는 퀼트와 한지공예로 만든 작품, 리폼으로 만든 생활소품 등 문화의집 수강자들이 만든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며,'신나는 나눔장터'도 열린다.

 

◆ 널마루무용단 '춤, 행복플러스' - 4일 전통문화센터

 

전주전통문화센터가 매월 첫째 주에 열고 있는 '우리 춤의 숨결'에 널마루무용단이 초대됐다.

 

전통과 창작의 조화로움을 엿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춤에 대한 열정으로 모인 '춤무리'와 널마루어린이무용단과 하늘어린이무용단 등 어린이무용단이 함께 한다. 김정자 최운희 이선미가 특별출연해 각각 '살풀이춤'과 '연화무', '교방나들이'를 선보인다.

 

◆ 해금 人 & in 전주 - 3일~4일 오후 8시 전주공예품전시관 안쪽 뜰

 

전문예술법인 푸른문화가 한옥의 정취와 함께 하는 우리음악 연주회를 마련했다.

 

앙드레 가뇽의 '사랑의 품 안에', 히사시 히조의 '붉은돼지' 테마OST, 정수년의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 등 대중적인 곡들을 비롯해 전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허귀행의 창작곡 '저 물은 흘러서'와 '설레임 전주'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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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휘정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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