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10년도 등급 판정결과' 장수군의 오이선씨 농가가 한우부문 우수상을, 진안군의 조창현씨 농가가 돼지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최고의 고급육 생산자를 선정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년간 축산농가가 출하한 한우·육우·돼지에 대한 농가별 등급판정 결과로 모두 29개 농가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경기도 군포시 축산물품질평가원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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