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립합창단 오페라 '돈 많은 과부' 공연

남원시립합창단(지휘 최 관)이 오페라 '돈 많은 과부'를 올린다.

 

남원시립합창단의 제56회 정기연주회인 이 작품은 경쾌한 리듬과 아름다운 선율, 코믹한 줄거리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유쾌한 미망인'을 새롭게 번역한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무대에 올려지는 것으로 한층 세련되고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다.

 

이번 작품은 제1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연 행사를 지휘한 조승철 연출가와 김천시립교향악단의 지휘자 이일구씨, 남원페스티벌오케스트라팀이 준비했다.

 

최 관 지휘자는"모든 열정을 쏟아 준비했다"며"많은 시민이 찾아 행복한 한때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 남원시립합창단 오페라'돈 많은 과부' = 7~8일 오후 7시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