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원광대병원 내 원 갤러리가 개관 3주년을 맞아 도내 화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진·중견작가 초대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이성재 고상준 조영철 박상규 정해춘 박천복 등 중견 서양화가 6명과 김승학 김영곤 김학곤 문재성 등 한국화가 4명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작가들의 개성과 아름다운 색채가 어우러진 다양한 표현을 감상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중진·중견작가 초대전 = 8~31일 익산 원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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