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왕태형)가 공사창립 102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 사회적 역할을 위해 사단법인 전북사랑나눔(대표 박신덕)과 8일 아름다운 협약을 맺었다.
농어촌공사는 불우청소년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과 연계, 파트너쉽을 유지하여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 전북사랑나눔의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 oblige)정신을 기초로 하여 청소년들에게 나눔과 베품의 문화를 만들고, 청소년을 위한 인성, 리더쉽 및 논술 등 교육지원과 어려운 청소년 보조 및 지원, 기타 청소년 육성 등의 자선사업을 하게 된다.
왕태형 전북본부장은 "최근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움츠러든 가운데, 전북본부가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과 미래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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