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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에 (주)금전기업사 등 20개 업체가 선정됐다.

유망중소기업은 도내 중소·벤처기업중 성장 가능성이 높고 기술력이 뛰어난 업체를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유망기업에 선정되면 경영안정자금 대출시 이차보전을 1%추가 지원하며, 판로개척과 기술개발 등에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는 도내 9개 시·군에서 36개 기업이 접수됐으며, 기술품질 혁신노력과 수축 및 R&D투자비율 성장잠재력 등을 평가한 결과 20개 기업이 선정됐다. 유망중소기업 명단을 다음과 같다.

(주)금전기업사 다산기공(주) (주)금성산업 (유)한성산기 제논전장(주) (유)도로앤도시 이스켐(주) (주)나노포커스레이 (주)진우에스엠씨 오성제과 (주)우노켐 (주)티씨티 (주)코스켐 글로엔엠(주) 태림전자(주) 가야미(주) (주)대용 아주실업 휴메인시스템 세진산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