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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감동의 무대 "우리가 들려줄게요"

우진문화재단 '2011 우리소리 우리가락' 선정

함동균씨, 김선경 대표, 비움과 채움, 미친광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desk@jjan.kr)

우진문화재단(이사장 양상희)이 '2011 우리소리 우리가락'에 라온스트링콰르텟(대표 김선경), 비움과 채움(대표 조경진), 미친광대(대표 지기학), 피아노 연주자 함동균씨를 초대한다.

 

1999년에 창단된 라온스트링콰르텟은 도내 유일한 현악 4중주단으로 바이올린l 문윤주, 바이올린ll 임미선, 비올라 박연주, 첼로 김선경으로 구성, 모차르트 스트링콰르텟 k.155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비움과 채움은 '2010 신진 국악', 천차 만별 콘서트의 본선 진출을 한 퓨전국악 그룹. 조경진 대표의 작곡 '달빛조차 몸을 사리는데' 등이 연주될 것으로 보인다.

 

미친광대의 판소리 콘서트 '이판사판 심청이야기'는 이 시대에 맞는 판소리의 새판 짜기, 새 더늠 만들기에 관심을 가지는 단체다. 전통 판소리와 현대 연극을 통해 이색적인 콘서트를 선보인다. 심청가의 눈 대목을 입체창과 창극으로 감상하고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

 

함씨는'2007 뉴욕을 대표하는 9인의 음악가'에 선정, 반기문 UN 총장 취임 기념음악회에 출연한 대중적인 피아니스트다. 피아노의 거장 리스트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 등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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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연 hwangj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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