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우체국(국장 이대규, 지부장 고병삼)은 11일 잦은 폭설 및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노인 44명에게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및 우체국보험 공익준비금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내복 전달 및 매일매일 안부묻기 등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대규 국장은 "이번 봉사를 계기로 더 더욱 그늘진 곳을 살펴보고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공익사업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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