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이인권)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신년 음악회 '폴포츠 & 이사벨의 희망 콘서트'를 연다.
'기적의 성악가' 폴포츠와 팝페라 가수 이사벨은 이날 '봄의 소리 왈츠', 오페라의 카르멘 중 '하바네라',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의 '문 리버' 등 가슴을 울리는 곡을 선물한다. KBS의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 '남격 합창단'이 불러 더 잘 알려진 '넬라 판타지아'는 이날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 듯. 박상현의 지휘에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1월의 한파를 녹인다. 폴포츠는 14일 전주 송천정보통신학교 (전주소년원)를 방문, 희망 나눔 콘서트를 갖는다.
▲ 2011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신년음악회 폴포츠 & 이사벨의 희망콘서트 = 15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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