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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그랜저,이렇게 달라졌어요!

현대車 전북지역본부 신차 발표회 개최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황호선)는 14일 전주시 경원동 본부빌딩 1층 특설전시장에서 전북지역 그랜저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북지역에 첫 선을 보인 그랜저는 2005년 5월 그랜저(TG) 출시 이후 6년여만에 새롭게 등장한 고품격 준대형 세단이다. 그랜저는 지난 1986년 1세대 제품이 첫 선을 보인 이래 지금까지 내수 98만여대, 수출 27만여대 등 총 125만여대가 판매됐다.

 

2007년부터 약 3년 6개월의 기간 동안 총 4500여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완성한 신형 그랜저는 웅장하면서도 세련미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획기적으로 향상된 성능과 연비, 최첨단 편의사양으로 무장했다.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는 "GDI 엔진 적용, 샤시통합제어시스템과 9 에어백 시스템 등 첨단 안전 사양 기본 채택,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주차조향 보조시스템 등 첨단 신기술 탑재를 통해 성능, 연비에서부터 주행 안전성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사양으로 재탄생한 신형 그랜저는 많은 고객들에게 품격 높은 자부심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형 그랜저는 전장 4910mm, 전폭 1860mm, 전고 1470mm로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이 부각된 외형을 실현했으며, 특히 기존 모델보다 65mm 늘어난 2845mm의 휠베이스로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하는 동시에 차량에 안정감을 부여했다.

 

신형 그랜저의 판매 가격은 ▲HG 240 럭셔리(LUXURY) 3112만원 ▲HG 300 프라임(PRIME) 3424만원 ▲HG 300 노블(NOBLE) 3670만원 ▲HG 300 로얄(ROYAL) 3901만원이다.

 

 

 

백기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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