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그룹 4명 구성, 고객들에 맞춤형 컨설팅 제공
"열효율은 가스레인지가 20% 정도에 불과하나 전기를 사용하는 인덕션은 87%가, 전기식 히트펌프를 전기에너지로 활용할 경우 냉·난방비가 유류, 가스에 비해 50~70%가 각각 절감됩니다"
KEPCO 전북본부(본부장 유명호)는 지난 19일 'GO! 찾아가는 Marketing, To! Profit Up, Cost down'의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Profit 창출팀'을 신설,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Profit 창출팀은 전문가 그룹 4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공공성과의 조화를 이루면서 전기사용과 관련, 고객들에게 유익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 유명호 본부장은 "영업 손실이 급증하는 경영환경에서 '기다리는 영업에서 찾아가는 Marketing으로' 영업 패러다임이 바꿔야 한다"고 강조한 후,"팀 신설을 계기로 CEO 경영방침을 구현하고, 올 사업계획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Profit 창출팀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고객들은 에너지의 합리적 사용과 불필요한 전기사용을 최대한 줄임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한전은 설비의 효율적 이용과 대용량 고객의 부하관리로 전력수급 안정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rofit 창출팀 강정구 차장은 "올 사업계획 수행의 Control Tower로서 고객과 함께 Win-Win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실행력 제고의 추진체가 될 것"이라며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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