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소재 (주)라인인포 서암석 대표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선정한 '이 달(2월)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됐다.
서 대표는 전기산업기사로 시작해 34년간 전기·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에 매진해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능인으로 '차량 번호 판독 및 차량 통과 감지를 이용한 역주행 및 중앙선 침범 차량 검출시스템 및 방법' 등 다수의 특허를 취득했으며 전라북도 기능동우회에 참여해 기능인 육성과 기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2006년 처음 도입된 '이 달의 기능한국인'은 10년 이상 산업체 근무경력이 있는 전문기능인 중 사회적으로 성공한 기능인을 매월 1명씩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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