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CO 전북본부(본부장 유명호)는 1일 전주시내 주요 관광지 및 전주천 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노사 간부 및 기술직 종사자 등 40여명의 참가자들은 3개 조로 나눠 전주천(한백집~싸전다리)과 한옥마을, 경기전, 오목대 등에서 쓰레기와 오물을 치우고, 주변 지중배전함 등 공공시설물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에 대한 정화활동을 벌였다.
KEPCO 전북본부는 다음달 중순까지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팔달로 및 백제로, 관광단지 주변과 인적이 붐비는 다중 이용시설의 전력설비 등 공공시설물에 대한 청결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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