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개발공사, 건설현장 해빙기 안전점검

전북개발공사(사장 유용하)는 해빙기 건설현장의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7일부터 16일까지 주요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발공사는 이번 점검에서 택지, 관광단지, 건축물 등 개발공사가 시행하고 사업장의 절·성토, 흙막이, 지하굴착 등 취약시설 및 해빙기 안전대책 수립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발견하는 즉시 현지시정 또는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취하고, 부실시공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시공 및 감리회사, 현장관계자 등에 대해 부실벌점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취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부실시공 방지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영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