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본부(본부장 신판식)는 지난 11일 전주 서신동 KT빌딩 회의실에서 'olleh 경영자문회의'(의장 김정태·국제로타리 전북지구 총재)를 개최했다. 올 들어 처음 열린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스마트폰 및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전북 가치 제고 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KT전북본부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 8일 전주대와의 모바일 러닝 구축에 관한 산학협력 체결을 비롯한 도내 주요대학의 스마트캠퍼스 추진상황과 도교육청의 모바일오피스 도입 제안 등 그동안의 추진사항을 설명했다.
또 올해 추진목표로 정한 '모바일 전북 인프라 구축'과 관련한 내용을 설명하고, 위원들의 지속적인 자문과 협력을 당부했다.
KT전북본부 관계자는 "도내 각계각층 대표 10인으로 구성된 olleh 경영자문회의는 2009년 10월 발족한 이래 모두 7차례 회의를 벌였다"면서 "그동안 회의 등을 통해 KT경영혁신은 물론 지역사회 가치 향상을 위한 모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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