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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박환규 사장 전북본부 방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박환규 사장은 16일 전북지역본부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을 통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사장은 이어 "친절과 공정한 검사로 고객행복 실현이라는 CS이념을 현장에서 성실히 실천해온 임직원들에게 고맙다"고 덧붙였다.

 

박 사장은 이와 함께 "올해도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가스업계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가스안전을 확보해 공사의 올 사업목표인 '가스사고 50%감축, 안전기술 해외수출' 등 희망경영을 실현하고, 사업목표의 조기 달성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공사가 올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서민층 가스시설개선사업'과 지진, 재난에 대비한 가스시설의 철저한 검사와 점검으로 대한민국의 가스 안전을 확보하는데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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