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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公 전북본부, 목표 달성 결의 '워크숍'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가 21일 아름다운컨벤션웨딩에서 개최한 'Fast Forword 2011워크숍' 에서 김완주 도지사와 서삼석 본부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esk@jjan.kr)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서삼석)는 2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아름다운 컨벤션웨딩에서 'Fast Forword(앞으로 빨리 나아감) 2011 워크샵'을 개최했다.

 

2011년도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다짐과 신성장동력 발표회를 통해 중장기 발전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질적 성과를 도출해 자립형 으뜸본부로 도약하기 위함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표관리 계획 발표회를 시작으로 △김완주도지사 초청 특강 △신성장동력 발표회 △지사장 경영계약 체결 △지역본부 발전을 위한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신성장동력발표회에서는 △대규모 정책사업 참여 및 신규정책사업 개발 △지사 자체사업개발 △타부처 사업 참여방안 △한해대책 영농급수방안 등이 제시됐다.

 

한편 특강에 나선 김 지사는 "전북도민의 희망인 새만금이 명품복합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농어촌공사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농도인 전북과 농어촌공사는 관련이 많기 때문에 협력체계를 구축해 도민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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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 chungd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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