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김성수)는 이달 22일 남원시 보절면 신파리에서 우석대학교부속 전주한방병원과 함께 한방진료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할동은 신파리 경로당에 임시진료소를 설치하고 인근마을 주민 50여명에게 침과 뜸, 한방처방 등 한방치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공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원지사는 그동안 독거노인 봉사활동, 장애아동요양기관인 햇빛, 노인복지기관인 살림노인복지센터 등 복지단체를 후원해왔고, 2007년 이래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조기정착을 위한 '한국음식만들 요리강좌 '후원과 참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2010년 남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등 연간 20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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