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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전주영화제서 추억을 만드세요"

즉석사진 찍어주기 등 이벤트

이스타항공 객실승무원들과 함께 영화의 거리에서 전주국제영화제를 홍보하고 있는 이상직 이스타항공그룹 회장 (desk@jjan.kr)

이스타항공이 2011 전주국제영화제(JIFF)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추억만들기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에는 이상직 이스타항공그룹 회장과 이스타항공 승무원들이 전주 영화의 거리 홍보부스에 나와 전주영화제 홍보물과 풍선,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선물을 나눠주고 폴라로이드 즉석사진을 함께 찍는 등 연인 및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줬다.

 

이날 영화의 거리를 찾은 시민들과 연인, 외국인 관광객들은 승무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는 진풍경을 빚는 등 전주국제영화제를 즐겼다.

 

이스타 항공은 오는 5일에도 즉석사진 찍어주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올해로 12회를 맞는 전주영화제에 또 하나의 즐거움과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즉석사진 찍어주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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