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 오후 8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에 박주영(모나코)을 비롯한 이청용(볼튼), 기성용, 차두리(이상 셀틱), 구자철(볼프스부르크) 등 해외파 12명이 출전한다고 전북도가 22일 밝혔다.
가나 대표팀 명단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마이클 에시앙(첼시) 등 정예 멤버들이 대거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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