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길따라 예술따라 아사달을 찾아서
석조각부터 사진, 수채화, 사진, 시문화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돌문화를 볼 수 있는 '제4회 익산돌문화 보존회원 작품전시회'가 이달 27일 개막돼 오는 6월2일까지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린다.
'돌길따라 예술따라 아사달을 찾아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정성들여 만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주옥같은 작품 50여점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는 돌문화보존회 김옥수 이사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타장르의 예술과 함께 돌문화의 예술적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힌편 익산돌문화보존회는 2010년 5월 전라북도 민속경연대회에서 '금마탑성놀이'를 재연해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같은해 10월에는 공주에서 열린 전국민속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하는 성적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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