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가나의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가 열리는 7일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전북축구협회(회장대행 김대은)는 1일 대회 당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7시 10분까지 6개 코스 총 50대의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출발지는 ▲ 전주종합경기장(10대) ▲ 전주화산체육관(10대) ▲ 동물원(10대) ▲ 전북도청(10대) ▲ 아름다운컨벤션웨딩(5대) ▲ 썬플라워웨딩홀(5대) 등이며, 도착지는 모두 경기가 열리는 전주 월드경기장 부근 전주면허시험장이다. 이들 버스는 경기가 끝나는 오후 9시 45분부터 10시 30분까지 같은 코스서 운행된다.
유종희 도축구협회 사무국장은 "이번 운행안은 전주시와 덕진경찰서 교통과와 운영 회의를 거쳐 마련됐다"며 "셔틀버스가 가동되면 약 1만5000명의 관객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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