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공연] 재미있는 클래식 맛 좀 보실래요?

우진문화재단 '클래식 하이킥'

지루하고 딱딱한 클래식은 가라!

 

우진문화재단(이사장 양상희·회장 김경곤)이 글로리아스트링오케스트라(대표 최영호)와 여는 '클래식 하이킥'은 청소년 클래식 애호가를 길러내기 위한 '마중물'이다. 클래식과 친해지려면 일단 '맛'을 봐야하는데, 어렵다는 선입견 탓에 선뜻 공연장으로 향하는 게 쉽지 않다.

 

모짜르트의 세레나데 13번, 비제의 카르멘, 칼 옌킨스의 팔라디아 등을 비롯해 김동률의 '거위의 꿈', MBC 드라마'하얀 거탑'의 OST, ABBA의 맘마미아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준비된다.

 

전라북도의 '공연장 상주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에 전주 서일초 학생들이 클래식 입문곡과 대중가요 등을 추려 조규철 (전주시립교향악단 상임단원)의 해설을 곁들여 선보인다.

 

▲ 우진문화재단, 클래식 하이킥 = 4일 오전 10시30분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이화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