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유용하) 새만금사업 관련부서 직원들은 14일 '제8회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난치성 환자들을 돕기 위한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직원들은 헌혈후 받은 헌혈증을 백혈병, 소아암 등 큰 수술로 혈액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에 무상으로 제공하기 위해 헌혈의집 고사동센터에 기탁했다.
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난치성 환자들이 원활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도록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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