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30일 바이전주우수업체인 ㈜세기종합환경과 서울 소재 토목·건설 전문 엔지니어링 회사인 ㈜삼안이 최근 기술거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안은 세기종합환경이 특허를 획득한 하천정화기술인 '징검다리형 수질정화장치'의 공동 사용권리를 갖게 됐다. 또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에서 이 특허를 통해 가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세기종합환경의 징검다리형 수질정화장치는 수질정화는 물론 미생물, 물고기 등으로 이어지는 먹이사슬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명돼 서울 송파구 성내천과 경기 김포시 계양천 등에 관급자재로 납품되는 등 이미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 지난해 미국 휴스톤에서 개최된 '국제환경과학 학술대회(EST)'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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