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롯데백화점 전주점 청각장애인에 삼계탕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창현)은 13일 전주 서신동 연세교회에서 초복을 맞아 청각장애인 120명을 초청, 삼계탕을 대접했다. 전주점은 또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창현 점장은 "주위를 돌아보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들이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데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불우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영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